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도림천 수위관리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서정협(오른쪽)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6일 오후 서울 관악구 도림천을 둘러보며 안전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서정협 시장 권한대행이 6일 오후 관악구 도림천과 도림천 수위를 조절하는 관악빗물저류소 현장을 긴급 방문해 안전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림천은 지난 1일 집중 호우 때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리는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서 대행은 "계속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더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 대행은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에서 있었던 건설 현장 붕괴사고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도 참관했다.
(서울=연합뉴스) 서정협(가운데)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6일 오후 신림선 도시철도 건설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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