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일보, 제9회 선바위 하하 페스티벌 8일 개최

울산제일일보, 2019년 선바위 하하 페스티벌
울산제일일보, 2019년 선바위 하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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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제9회 선바위 하(夏) 하(河) 페스티벌이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교 일원에서 열린다.
울산제일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한다.
행사 당일 낮에는 맛있는 팥빙수와 시원한 생수가 무료로 제공되는 가운데 발 마사지, 가족영화 상영 등의 부대행사로 찌는 듯한 더위를 잠시 식힐 수 있다.
또 현장 노래자랑 등 참여 행사와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문화공연에는 초대 가수 신지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최윤희와 수근, 통기타 부부 가수 프렌즈,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은빈과 우현정이 출연한다.
참여 행사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문화공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어진다.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해야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 역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울산제일일보 관계자는 7일 "참가자 안전을 위해 방역을 철저히 하고 행사장에 개인 소독제를 구비해놓겠다"며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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