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희동에 역세권청년주택 105가구 짓는다

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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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변경안은 중구 광희동1가 166번지 일대 510.7㎡에 역세권청년주택 105가구를 짓는 내용이다.
앞으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이 부지에서 역세권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진다.
역세권청년주택은 서울시가 만 19∼39세를 대상으로 공급하는 역세권 소재 민간·공공임대 주택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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